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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인천공항의 경우에는 규모가 워낙 넓기 때문에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동에 어려움이 있거나 빠른 이동이 필요한 분들의 경우에는 어려움을 더 겪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대상자라면 이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국장에 따라 이용시간이 다르며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1터미널의 1번과 6번 전용 출국장은 오전과 오후에 각각 정해진 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나머지 일반 출국자으이 경우에는 출국장에 따라 운영이 되며 2터미널에서는 1번의 경우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2번 출국장의 경우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교통약자와 출입국 우대자외에도 동반인 3명과 함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 대상자 중 교통약자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1급부터 5급까지의 보행상 장애인을 포함하여 만 7세 미만의 유소아와 만 70세이상의 고령자 그리고 임산부와 병약승객입니다.



출입국 우대자의 경우에는 조건을 충족하는 우수기업 소속의 출입국 우대카드 소지자와 독립유공자등의 국가유공자가 해당을 합니다.



교통약자우대카드의 경우에는 1터미널과 2터미널이 구분 되어 있으므로 이용 터미널에 따라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구분은 영문 T1과 T2로 쉽게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에는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항공사 지정 수령장소에서 수령을 하고 전용출국장 입구에서 카드를 제시를 합니다. 이후에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게이트로 이동 하는 순서대로 진행이 됩니다.



출입국 우대자가 아니라면 별도의 교통약자 우대카드를 수령 받아 이용을 해야한다는 점과 전용출국장에서 이용 가능한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여 이용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아니더라도 동반인이 이동이 어렵다면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대상을 확인하고 정확한 이용방법을 알아두면 공항 내 이동 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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