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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를 위하여 하나의 항공사만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로열티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보너스항공과 좌석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중 보너스항공권에 필요한 마일리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평수기 기준으로 안내가 되어 있고 성수시 기간에는 표에 나와 있는 마일리지의 150%가 필요합니다. 성수기 기간도 역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세금과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국내선 이용 시에는 미화 기준 15달러 이상이고 국제선의 경우에는 37달러 이상 부과가 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는 왕복 기준으로 필요한 마일리지가 나와 있기 때문에 편도 이용 예정이라면 나와 있는 숫자의 50%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

 

 

표를 확인하기 전에 정확한 지역 구분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표의 내용을 보면 별도의 설명 없이도 이해가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중국과 동북아는 홍콩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등이 포함 되어 있고 호주와 뉴질랜드는 대양주로 표기가 된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면 됩니다.

 

 

모든 국내선 노선에 대해서는 일반석 이용 시 평수기 편도 기준 5천, 왕복 1만 마일이 필요하고 비즈니스석인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편도와 왕복 각각 6천과 1만2천 마일이 필요합니다. 국내선의 경우에는 일등석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국내 출발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한국 도착인 경우에도 한국 출발 기준을 참고하면 됩니다. 일본과 중국, 동북아 출발 기준입니다.

 

 

제일 하단의 세 개 노선에 대해서는 직항편만 이용이 가능하고 유럽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을 경유하여 유럽으로 돌아가는 식의 이용은 할 수 없습니다.

 

 

평수기와 성수기가 구분 되어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배행기 예매는 미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공사마다 성수기 기간을 미리 공지를 합니다. 2017년과 2018년까지 확인을 할 수 있고 국내선의 경우에는 새해 첫날과 명절 연휴, 휴가철 기간등이 지정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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