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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부분 소지하고 있는 여권이 전자여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자여권을 소자하고 있다면 출입국 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심사 과정을 통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여권이 변경 될 때마다 별도로 등록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한 번 등록으로 평생 이용 할 수 있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해외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한 경우 직접 신청을 통하여 등록이 가능하고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또는 17세 이상 등록외국인이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3층 여객터미널의 체크인 카운터 근처의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에서 등록이 가능합니다.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 등록 후에 유효기간 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등록외국인 경우에는 5년과 여권유효기간 만료일 중 남은 기간이 적은 기간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 만 7세부터 만 18세이하의 경우에는 사전등록이 필여하고 14세미만부터는 가족관계서류를 부모와 동반하여 제출해야 등록이 가능합니다.

 

 

자동출입국심사 등록 절차는 먼저 본인의 여권을 소지하고 등록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센터에서는 지문과 서명을 등록 받고 사진 촬영을 하면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대에서는 대기줄이 있다면 대기하고 있다가 화살표에 녹색으로 불이 들어오면 진입을 하고 사진이 나와 있는 여권면을 판독기에 펼쳐서 인식을 시킵니다.

 

 

인식이 되면 문이 오픈이 되고 입장 후에 손가락을 스캐너에 대고 지문을 인식을 시킨 다음 정면에 있는 카메마를 보고 얼굴 인식을 하면 심사과정이 모두 종료가 되어 통과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해야만 이용을 할 수 있고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기존의 방법으로 심사대에서 담당자에게 확인 후에 통과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해보면 얼마나 편리한지 알게 됩니다.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출국일 당일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전 등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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